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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18년 10월 다음 달
밤의 항해 도서명 밤의 항해
저자 서민정
출판사 시공주니어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그림책 810.8-시15ㄴ-56 페이지 32
간략소개

딸아이에게 평안한 잠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한 엄마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이다. 작가에게도 어린 딸이 어두운 밤에 유독 잠자기 어려워하고 엄마 품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분리불안 증세를 보여 마음 아팠던 경험이 있었다. 아이가 자라 상상 놀이를 하면서 좀 더 잠에 대해 유연한 생각들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부모가 안 보이는 어둠의 세계에서 홀로 지낸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잠자기는 마치 홀로 머나먼 길을 떠나는 모험처럼 부담스럽고 두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 모험을 마치고 이튿날 눈을 뜨는 것, 그것이 건강한 성장이고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작가는 육아를 통해 실감하였다. <밤의 항해>에는 한밤의 시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아이의 눈높이로 들려준다.

 

[출처 : 알라딘]

백 번째 양 두두 도서명 백 번째 양 두두
저자 박준희
출판사 책고래 발행년도 2017
청구기호 그림책 813.8-박76ㅂ 페이지 42
간략소개

공씨 아저씨는 제빵사다. 낮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빵을 만든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일을 했는지 밤이 되면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늘 잠자리에 들어서는 양을 불렀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아저씨가 부를 때마다 양들은 차례차례 빵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고는 아저씨가 깊이 잠들 수 있게 도와주었다. 때로는 이불이 되고, 베개가 되어서 말이다. 밤마다 양들은 빵 가게 앞에서 공씨 아저씨가 부르는 소리를 기다렸다.

 

백 번째 양 두두도 마음을 졸이며 친구들 뒤에 서 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밤이 지나도록 두두의 차례는 돌아오지 않았다. 눈치 없는 친구들은 빵 가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며 두두에게 자랑을 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두두는 궁리를 했다. 그러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첫 번째 양이 순서를 바꿔 준 것인데.

 

[출처 : 알라딘]

이름이 같아도 우린 달라 도서명 이름이 같아도 우린 달라
저자 모랙 후드
출판사 사파리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그림책 843-후27ㅇ 페이지 32
간략소개

같은 이름이나 같은 장난감을 가진 친구를 만났을 때,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친구를 만났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고 웃음기 가득하게 엮은 그림책이다. 아이가 친구들과 크고 작은 다툼이 벌어졌을 때 지나치게 자기 자랑을 하거나, 상대에 대해 인신공격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현실감 나는 대화와 유머 가득한 상황으로 엮어 놓았다.

 

친구들과 다투다 보면 감정이 격해진 나머지 친구의 허점이나 친구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을 이용해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의 스티브들처럼 발이 못 생겼다거나 구린내가 난다고 공격하기도 하고, 우리 집 차가 무엇이라거나 아파트 평수가 몇평이라는 것으로 친구보다 내가 더 우위에 있음을 강조하기도 한다.

 

아이가 자라면서 친구와 다투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또래들과 생활하다 보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친구, 형 또는 누나, 동생과 다툴 때 우리 아이가 남에게 상처가 될 말을 하거나 지나치게 스스로를 자랑하지 않도록 알려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다투고 난 뒤, 친구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한 뒤에는 곧바로 사과하는 매너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더 똑똑하지 않아도, 더 물고기를 많이 잡지 못해도, 스티브는 그냥 스티브이듯이 친구들역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소중한 존재임을 이야기해 준다.

 

[출처 : 알라딘]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 -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도서명 내가 뉴스를 만든다면? -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저자 손석촌 지음, 이갑규 그림
출판사 토토북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아동 070-손54ㄴ 페이지 68
간략소개

사회 놀이터 시리즈. 뉴스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뉴스거리를 생각해 보고, 그에 맞는 취재법을 찾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사 작성법을 배우고, 뉴스를 담을 매체를 고르는 등 뉴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체험해 보게 한다. 이러한 경험은 사회를 통찰할 수 있는 날카로운 관점을 세워 주고, 논리적인 의사 전달법을 익히게 하며, 사회 과목을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도 나만의 뉴스를 만들어 알릴 수 있다는 발랄한 상상으로 시작한다. 아이들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현실적인 소재들을 예로 들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 언론학자인 손석춘 교수의 따스하면서도 예리한 지도로 뉴스 생산과 배포 과정에 참여하면서, 누구든 뉴스를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한다. 진짜 뉴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전 페이지,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 등은 뉴스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하고, 사회를 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이다.

 

[출처 : 알라딘]

수집왕 도서명 수집왕
저자 권재원
출판사 사계절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아동 813.8-권73ㅅ 페이지 64
간략소개

이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수집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의 수집품이 있다는 건 나만의 보물 창고가 생긴 것처럼 신나는 일이다. 수집을 하는 데 꼭 돈이 많이 드는 건 아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물건이라도 내가 오랜 시간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으면 나만의 보물이 될 수 있다.

 

권재원 작가의 <수집왕>에는 곤충 허물을 모으는 아이, 머리카락 수집가, 외계인 연구가 등 다양한 수집을 하는 열두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자기의 수집품을 자랑하며 왜 이것들을 모으게 되었는지 들려준다. ‘수집왕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자연스레 나만의 수집품을 갖고 싶어질 것이다.

 

[출처 : 알라딘]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도서명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저자 황미현
출판사 팜파스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182.12-황38ㅁ 페이지 264
간략소개

만인의 사랑을 받는 명작 소설을 살펴보며 소설 속 주인공들의 성격을 심리 분석한다. 소설 속 사건과 주인공의 말과 행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격 이론을 알려주고, 심리학의 뿌리인 정신분석에 대해 설명한다. 재미있는 소설 이야기와 접목된 심리 분석으로 우리는 주인공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게끔 돕는다. 인물의 성격을 이해하고 소설을 살펴보면, 그들의 말과 행동이 전과는 다르게 해석되기도 한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우리는 인간과 관계 그리고 성격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얻게 되고, 단지 소설 속에만 살았던 인물들과 지금 우리의 공통분모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명작소설 속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심리적으로 살펴보며 고전을 색다르게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어 준다.

 

[출처: 알라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도서명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저자 유발하라리
출판사 김영사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001.3-하292ㅇ 페이지 574
간략소개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를 잇는 유발 하라리의 인류 3부작 완결편이다. <사피엔스>에서 인류의 과거를 개관하면서 하찮은 유인원이 어떻게 지구 행성의 지배자가 되었는지돌아보았고, <호모 데우스>에서는 생명의 장기적인 미래를 탐사하면서, 어떻게 인간이 결국에는 신이 될 수 있을지를 내다보았다면, 이번에는 지금, 여기의 문제에 주목하며 현생 인류가 곧 맞닥뜨려 돌파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는 시도다.

 

무려 21가지에 이르는 과제와 제언은 크게 다섯 가지 흐름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오늘날 가장 강력하게 삶과 사회를 뒤바꾸는 기술의 도전 그리고 이런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의 도전을 다루고, 그 속에서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발견한다. 문제는 다음부터다. 문제와 해법을 발견하고 찾아낸다 해도, 이것이 진실, 즉 함께 가야 할 길인지 확인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가능하겠느냐는 물음이다.

 

[출처 : 알라딘]

왜 양말은 항상 한 짝만 없어질까? 도서명 왜 양말은 항상 한 짝만 없어질까?
저자 댄 애리얼리 지음 ; 안세민 옮김
출판사 사회평론 발행년도 2017
청구기호 181.3-애298ㅇ 페이지 331
간략소개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가 말하는 일상의 심리학. 뉴욕 타임스에 댄 애리얼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었던 고민 상담 칼럼을 엮은 책으로, 사소한 일상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행동이나 심리를 행동경제학의 시각에서 유쾌하게 설명한다. 엉뚱하고 기발한 독자들의 우문과 댄 애리얼리의 위트 넘치는 현답을 통해 비합리적일 수밖에 없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뷔페에서 본전을 뽑는 방법을 고민하는 질문자에게 이런 태도는 삶이라는 더 큰 부분에서 단기적인 수익에만 집중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고 조언해주고, ‘화장실에서 몇 번째 칸이 가장 깨끗할까라는 고민은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일상의 게임이론으로 설명한다. 밤만 되면 야식의 유혹에 무너지는 다이어터를 위해 그 이유와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을 먼저 먹을지, 맛없는 음식을 먼저 먹을지에 대한 조삼모사朝三暮四같은 고민에도 만족도 체감으로 명쾌하게 답을 알려준다.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