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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18년 12월 다음 달
숲속의 숨바꼭질 대장 도서명 숲속의 숨바꼭질 대장
저자 캐런 브라운
출판사 사파리
페이지 42
간략소개 숲속에는 아주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동물들은 저마다 자신을 노리는 위험한 적들에게 들키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신기하고 놀라운 위장술을 가지고 있지요. 주변 환경과 비슷한 색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동물들도 있고, 몸 전체의 형태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얼룩무늬나 줄무늬를 가진 동물도 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위의 물체나 다른 동물과 아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동물들도 있지요.
《숲속의 숨바꼭질 대장》은 불빛을 비추면 꽃과 풀숲, 낙엽, 모래밭 속에 숨어 있는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의 모습과 특성을 익힐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이에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몸을 숨기는 재주를 가진 동물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지요.
나뭇가지와 똑같이 생긴 대벌레부터 몸 색깔을 바꾸고 숨어서 먹잇감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거미, 흰 눈 속에 하얀 털로 뒤덮인 몸을 숨긴 북극여우까지..., 감쪽같이 몸을 숨긴 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책 뒷부분에는 숨바꼭질 대장들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담겨 있어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출처: 교보문고]

숨 도서명
저자 노인경
출판사 문학동네
페이지 64
간략소개 첫 그림책 《기차와 물고기》를 출간한 2006년 이후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여 인물의 내면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온 노인경의 그림책 『숨』. 삶에 찾아온 눈부신 존재인 아이와 하나로 이어져 함께 숨 쉬고 교감한 10개월의 시간을 그려냈다. 부드러운 살굿빛의 환상적 공간에 아이의 첫 숨이 방울방울 피어오르며 경이로운 만남이 시작된다. 아이가 내쉬는 숨방울들은 다양한 생명의 형태를 띠며 공간을 채워 나간다.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성을 지닌 공간. 그곳에는 이 세상에 찾아온 새로운 숨을 환대하는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하고, 숨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적이자 신비일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세상이 된다.

 

[출처: 교보문고]

열이 난 밤에 도서명 열이 난 밤에
저자 김민주
출판사 책읽는곰
페이지 40
간략소개 어린 시절 우리 곁에 머물렀던 상상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열이 난 밤에』. 아픈 아이를 밤새 돌보는 가족들의 애틋한 마음을 개구리 친구들에 빗대 다정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개구리 손수건으로 열에 들뜬 몸을 닦아 주며, 아이가 좋아하는 손수건 속 개구리 친구들도 함께 아이를 응원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저자의 실제 경험을 녹여 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덥다고 찬 음료를 잔뜩 마신 건이는 밤새 열에 들떠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듭니다. 그제야 한숨을 돌린 엄마 눈가에도 졸음이 쏟아집니다. 잠이 내려앉은 고요한 방에 개구리 한 마리가 살금살금 모습을 드러냅니다. 개구리는 엄마가 대야에 떠 놓은 물속에 들어가 몸을 적시더니, 가만가만 건이 곁에 다가갑니다. 그러고는 뜨거운 이마에 제 몸을 살포시 뉘여 열을 식혀 줍니다. 어린 독자들에게는 언제나 내 곁을 지켜 주는 상상 친구와 만나는 기쁨을, 어른 독자에게는 어린 시절 내 곁에 머물렀던 소중한 존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 기후입니다! 도서명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 기후입니다!
저자 신방실
출판사 스콜라
페이지 144
간략소개 일 년 내내 대한민국은 이상 기후로 시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에 어떤 이상 기후가 일어나고 있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소개한다.
기상 전문 기자가 집필하여 생생한 현장감이 돋보이고,
우리나라의 날씨에 대해 실감 나게 담고 있다.
이상 기후를 멈추게 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실천하도록 이끌어 준다.

 

[출처: 교보문고]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도서명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저자 김남길
출판사 바우솔
페이지 100
간략소개 최근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북극곰이 비닐봉지를 뜯어 먹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되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유럽 대륙과도 멀리 떨어진 북극마저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오염되어 버린 것입니다. 비닐봉지 같은 플라스틱 오염은 북극곰의 생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대로라면 불어난 쓰레기로 우리의 삶도 위태로워지지 않을까요?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는 쓰레기 쌓인 땅을 두고 팽팽히 맞서는 공룡과 사람의 유쾌한 대결을 그린 환경 동화입니다. ‘쓰레기’와 ‘지구 환경’이라는 다소 무겁고 딱딱한 주제를 웃음 가득한 풍자적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재치 있게 풀어냈습니다. 깊은 잠병에 빠져 있던 초식 공룡 브론똥은 코를 찌르는 쓰레기 냄새 때문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주위에 널린 온갖 잡다한 쓰레기를 보고 단단히 화가 난 브론똥. 브론똥은 쓰레기를 먹어 치우고 땅을 찾기 위해 소동을 벌여 결국 재판을 받습니다. 이 땅의 진짜 주인은 공룡일까요, 사람일까요? 브론똥은 계속해서 쓰레기를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쓰레기 먹는 공룡 이야기는 쓰레기와 지구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며 모든 동식물과 함께 살아갈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브론똥의 이야기를 보고, 여러분이 멋진 판결을 내려 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환경을 지켜나갈지 고민하고 그 방법을 찾아보세요!

 

[출처: 교보문고]

세상에 도전한 위대한 여성들 도서명 세상에 도전한 위대한 여성들
저자 조지아 암슨 브래드쇼
출판사 시공주니어
페이지 192
간략소개 오늘날에는 여성들이 할 수 없는 직업의 세계라는 것이 많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여성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여성들이 보다 자유롭게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여성이라서 안 된다는 편견을 극복하며 세상에 도전한 여성들이 있었다.
《세상에 도전한 위대한 여성들》은 여성으로서 마주해야 하는 여러 편견들을 뛰어넘고 자신만의 꿈을 이룬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롤 모델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다.

 

[출처: 교보문고]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도서명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저자 진천규
출판사 타커스
페이지 316
간략소개 2010년 5·24 조치 이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해 북한의 변화상과 현재 모습을 알린 언론인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기자로 입사해 판문점에 출입하며 북한 취재와 인연을 맺은 저자는 지금까지 여섯 차례의 방북 취재 과정에서 남북관계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특히 2000년 평양 정상회담 당시 6·15 공동선언 현장에서 단독으로 찍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잘 알려져 있다.

이로부터 17년 뒤인 2017년 10월, 곧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방북 취재에 성공했다. 이 책은 2018년 7월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평양, 원산, 마식령스키장, 묘향산, 남포, 서해갑문 등을 취재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지난 10여 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평양의 변화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창 추수 중인 평안도의 농촌 풍경부터 73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려명거리의 화려한 야경까지 급속한 변화가 진행 중인 평양의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처: 교보문고]

골든아워. 1 도서명 골든아워. 1
저자 이국종
출판사 흐름
페이지 438
간략소개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골든아워』 제1권. 2002년 지도교수의 권유로 외상외과에 발을 내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저자는 대한민국에 국제 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지난한 싸움을 했고,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외상외과에 발을 내딛은 2002년에서 2018년 상반기까지의 각종 진료기록과 수술기록 등을 바탕으로 저자의 기억들을 그러모은 기록으로, 삶과 죽음을 가르는 사선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자와 저자, 그리고 그 동료들의 치열한 서사이기도 하다. 사고 현장과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절절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고, 한 단어 한 문장 심혈을 기울여 써내려간 이 책을 통해 현장을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입체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제1권에서는 외상외과에 발을 들여놓은 후 마주친 척박한 의료 현실에 절망하고 미국과 영국의 외상센터에 연수하면서 비로소 국제 표준의 외상센터가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세워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생사가 갈리는 위중한 상황에 처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통렬한 심정 등 우리네 세상의 다양한 면면이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 선장을 생환하고 소생시킨 석 선장 프로젝트의 전말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중증외상 치료 시스템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도 소중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을, 슬픔을 꾹꾹 눌러 담은 담담한 어조로 묘사한다.

 

[출처: 교보문고]

포르투갈의 높은 산 도서명 포르투갈의 높은 산
저자 얀 마텔
출판사 작가정신
페이지 416
간략소개 맨부커상 수상 작가 얀 마텔이 《파이 이야기》 이후 15년 만에 완성한 네 번째 장편소설 『포르투갈의 높은 산』. 1904년부터 1981년까지 포르투갈과 캐나다를 배경으로, 한 세기에 가까운 장구한 세월 동안의 인간사를 현실과 환상,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괴이하고도 몽환적으로 펼쳐 보이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저자가 일간되게 천착해온 주제들, 신과 믿음, 삶과 죽음, 인간과 동물, 진실과 허구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1904년 리스본. 일주일 만에 아버지와 아내와 아들의 죽음이라는 비극을 겪게 된 토마스는 신에게 대항하듯 1년 째 뒤로 걷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미술 박물관 학예사인 그는 고문서에서 기독교를 발칵 뒤집어놓을 만한 기이한 십자고상에 대한 기록을 발견한다. 그곳의 소재지는 포르투갈의 높은 산 인근의 작은 교회. 모든 것을 잃고 절망과 분노만이 남은 그는 신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며 포르투갈의 높은 산으로 먼 길을 떠나고, 아름다웠던 과거에 사로잡혀 퇴행하던 한 남자가 새로운 안식처와 집을 향해 앞으로 질주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1938년 포르투갈. 섣달 그믐날에서 새해로 넘어가는 야심한 시각, 부검 병리학자인 에우제비우에게 한 노부인이 찾아온다. 부인은 남편의 시신을 들고 먼 길을 달려와 부검을 의뢰한다. 부검을 통해 남편이 왜 죽었느냐가 아니라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알려달라는 것.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부인의 지시대로 부검을 진행한다. 당혹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의 앞에는 그가 늘 다루는 죽음과도 같이 예기치 않은 미스터리에 맞닥뜨린다.

1981년. 캐나다의 상원의원 피터는 40년간 함께해온 아내의 상실을 겪은 후 큰 슬픔에 빠져 있다. 직책도, 집도, 가족도, 친구도 모두 버리고 포르투갈 북부에 자리한 고향 마을 투이젤루로 찾아간 그의 옆에는 이제 평범하지 않은 동반자인 침팬지 오도가 함께한다. 피터는 오도와 지내면서 과거와 미래, 회한과 미련 속을 맴도는 인간 종인 자신과 달리, 오로지 현재의 순간에만 집중하고, 감정의 찌꺼기 따윈 없으며 본능과 욕구에 충실한 오도라는 존재에 매혹 당한다. 그렇게 오도는 그의 삶을 차지해버리고, 둘은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는 평온 속에서 온전하고도 충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