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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18년 6월 다음 달
도시를 걷는 시간 도서명 도시를 걷는 시간
저자 김별아
출판사 해냄출판사
페이지 268
간략소개

소설가 김별아, 조선시대 표석에 담긴 삶의 모습을 통해 오늘의 무심한 일상을 깨운다.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한 조선시대 표석을 찾아가 과거의 자취와 현재 모습을 함께 풀어쓴 『도시를 걷는 시간』. 작가는 사대문 안팎에 놓인 조선시대 주요 국가 기관들과 당시 서민들이 살아낸 생생한 삶의 흔적들 32곳을 직접 찾아가며 문장에 담았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추사 김정희 등의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표석이 품고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어 독자들을 수백 년 전 서울로 초대한다.

작가는 세심한 시선으로 표석을 따라가며 시간의 무게에 묻혀 있던 수많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펼쳐 보인다. 그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무심했던 공간에도 의미가 더해져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농부 학교 도서명 청소년 농부 학교
저자 김한수, 김경윤 외 1명
출판사 창비교육
페이지 224
간략소개

“얘들아, 농사지으러 학교 가자!”

청소년 농부 학교에서 함께하는 절기별 생태 성장 이야기

청소년 농부 학교는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학교 밖 학교’이다. 2015년 ‘나를 찾아 떠나는 텃밭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청소년 농부 학교는 절기에 따라 농사를 짓는 것뿐만 아니라 주제별 인문학 강좌, 장항 습지 탐방, 탐조 활동 등의 생태 학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농부 학교》는 김한수, 김경윤, 정화진 세 명의 저자가 지난 몇 년간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텃밭 농사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평소 소설가로, 인문학자로, 번역가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들은 아이들이 텃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텃밭 이상의 훌륭한 교실은 없을 것이라 확신했다. 가끔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서 농사를 배우는 미래를 꿈꾸기도 한다. 이것이 청소년 농부 학교가 시작된 이유다.

나의 로즈 도서명 나의 로즈
저자 정소영 글, 원유미 그림
출판사 푸른책들
페이지 160
간략소개

따뜻한 동화 다섯 편, 마음의 온기를 불어넣다!

‘로즈’ 하면 우리는 붉은 빛깔의 장미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소영 작가의 첫 동화집 『나의 로즈』 속 ‘로즈’는 우리가 전형적으로 떠올리는 로맨스의 상징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극심한 소음을 들으면 온몸의 털들을 다 털어 내 버리고, 적절한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어야만 아름다운 분홍빛 성체로 거듭나는 이 특별한 ‘로즈’는 유리처럼 섬세한 내면을 가지고 있지만 충분한 환경이 마련될 때에 비로소 세상 누구보다도 찬란한 인격체로 피어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이제 나는 없어요 도서명 이제 나는 없어요
저자 아리아나 파피니
출판사 분홍고래
페이지 2017
간략소개

이제는 사라져 버린 멸종 동물이 어린이에게 보내는 편지!

안데르센상, 이탈리아 국립 환경 과학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작가 작가 아리아나 파피니의 『이제 나는 없어요』. 이제는 지구에서 사라져버린 멸종동물에 관한 보고서이자 문학작품이다. 이제 사라져버린 동물들이 등장해 왜 지구에서 사라졌는지,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한다. 한 종의 동물이 사라진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제는 멸종동물 목록이 더는 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우리 모두 사라지는 것들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