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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20년 4월 다음 달
꽃밥 도서명 꽃밥
저자 정연숙, 김동성
출판사 논장
페이지 40
간략소개

우리가 매끼 식탁 앞에서 받아보는 밥이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누구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조용히 피어나서 아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벼꽃과 그 결실로 맺어진 볍씨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숭고한 과정이 그림책 안에 담겼습니다. 정연숙 작가는 가수 루시드 폴의 <벼꽃>이라는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일기장에서 길어올린 옛 감성에 김동성 작가의 서정적인 그림이 감동을 더합니다.

그래봤자 개구리 도서명 그래봤자 개구리
저자 장현정
출판사 모래알
페이지 52
간략소개

'나는 누굴까?'를 고민하던 개구리 알은 올챙이 시절을 지나 하늘을 향해 뛰어오를 수 있는 개구리로 성장합니다. 무엇보다 행복한 순간, "그래봤자 개구리"라는 한마디와 그를 위협하는 존재들은 모든 의욕을 꺾어버립니다. 어둠 속에 웅크려 있던 개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가는 살아있는 생명의 간절한 외침을 독창적인 형태의 한글로 표현합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개굴개굴 소리는 귀에 들릴 듯 가깝게 전달됩니다. 장현정 작가는 전작 [맴]에 이어 연약하고 투명한 알이 강인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힘있게 그려냅니다.

그림이 온다 도서명 그림이 온다
저자 라울 콜론
출판사 아트앤아트피플
페이지 40
간략소개

침대에 한 소년이 누워있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책을 읽던 소년은 스케치북을 펼쳐 자신만의 여행을 떠납니다. 아프리카 초원으로 떠난 여행에서 소년은 코끼리 등에 올라타고 코뿔소에 쫓기고 침팬지와 샌드위치를 나눠먹으며 마음껏 그림을 그립니다. 뉴욕에서 태어나 푸에르토리코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작가는 자신의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잉크와 수채화, 색연필로 그린 부드러우면서 역동적이고 위트 넘치는 글없는 그림을 따라 무한상상의 세계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