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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18년 10월 다음 달
[성인]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 도서명 [성인]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
저자 곽재구 지음, 최수연 사진
출판사 해냄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816.7-곽73ㄷ 페이지 368
간략소개

바닷가 마을을 여행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전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베스트셀러 <곽재구의 포구기행> 출간 이후 15, 다시 포구마을을 찾은 곽재구 시인의 기행 산문집.

 

독재와 억압으로 얼룩진 80년대, 포구마을을 떠돌며 사람들을 만나고 시를 써온 섬세한 시선과 한층 더 깊어진 문장을 담아낸 이 산문집은 시인이 2016년부터 2018년 초까지 월간 전원생활에 연재한 글 중 25편을 선별해 엮은 책이다. 10여 년 동안 한국의 촌락과 자연을 카메라에 담아온 최수연이 동행 취재하며 찍은 사진 52컷을 함께 수록했다.

 

출처: 알라딘

[식문화]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도서명 [식문화]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저자 오구니 시로 지음, 김윤희 옮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식문화 838-오16ㅈ 페이지 232
간략소개

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무도 없고, 실수를 이해하며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NHK 방송국 PD인 저자는, 어쩌다 취재를 가게 된 간병 시설에서 예정된 메뉴가 아닌 엉뚱한 음식을 대접받는 경험을 한 후, 치매 어르신들로 스태프를 꾸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조금 불편하고 당황스럽더라도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새로운 가치관이 퍼져 나간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우리 모두가 겪게 될 미래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거리를 던져주는 책.

 

출처: 알라딘

[아동] 마음이 따끔따끔 도서명 [아동] 마음이 따끔따끔
저자 정진 지음, 최미란 그림
출판사 좋은책어린이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아동 813.8-좋67ㅈ-109 페이지 64
간략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09권. 호정이와 원이는 단짝이지만 서로 많이 다르다. 장난기 가득하고 남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는 호정이와 달리 원이는 점잖은 모범생 타입으로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동생들의 입학식 때 환영사를 낭독할 2학년 대표를 뽑게 되었는데, 여기서 둘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다. 부끄러워서 낭독하기 싫었던 원이는 호정이에게 툴툴거렸고, 환영사 내용이 적힌 종이를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호정이는 원이가 하기 싫어서 내버린 줄 알고 그걸 주워다 열심히 연습해서 결국 낭독을 하게 된 것이다.

엄마에게 혼날까 봐 원이가 엉뚱한 말을 하는 바람에 원이 엄마는 호정이가 원이 역할을 빼앗아 갔다고 굳게 믿고, 지레짐작까지 보태 동네 엄마들에게 소문을 낸다. 한편 환영사 낭독 이후 친구들에게 인기도 얻은 호정이는 자신감이 커졌고, 달리기 시합에서도 원이를 이겨 원이는 의기소침해진다. 원이는 자기도 모르게 호정이를 질투하며 다른 친구와 합심해 호정이를 괴롭히는데….

 

출처: 알라딘

[유아] 밤의 소리를 들어봐 도서명 [유아] 밤의 소리를 들어봐
저자 에밀리 랜드 지음, 안지원 옮김
출판사 봄의정원 발행년도 2017
청구기호 유아 843.6-랜27ㅂ 페이지 38
간략소개

정원 그림책 14. 딸깍! 아빠가 아이 방의 불을 꺼 주며, “잘 자렴하고 인사를 한다. 아이는 따듯한 침대에 누워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는다. 긴 하루가 끝나고 이제 잠을 잘 시간이다. 어둡고 고요한 밤, 눈을 감고 있으면 주변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 달그락 덜그럭, , 짤랑짤랑, 끼익밖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들려온다.

 

무슨 소리일까? 청소하는 소리일까? 누가 이제야 집에 들어오는 걸까?’ 아이의 머릿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떠오른다. 아이의 상상력은 옆집, 골목, 큰길, 그리고 시내까지 점점 커지며, 잠들지 않고 밤을 지키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하나씩 비추어 간다.

 

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