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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19년 12월 다음 달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2019) 도서명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2019)
저자 요나스 요나손
출판사 열린책들
페이지 528
간략소개

창문 넘어 도망쳤던 노인,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다!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후속작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데뷔작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요나스 요나손이 네 번째 발표한 소설로,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알란 칼손이 101살 생일날 열기구를 탔다가 조난당하며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알란. 보통 사람 같았으면 낙원과도 같은 섬에서 무위도식하는 데 만족했겠지만 알란은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알란의 101세 생일이 다가오고, 친구 율리우스는 생일 파티를 위해 거대한 열기구를 준비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바람과 조작 미숙, 기계 고장 때문에 알란과 율리우스는 망망대해에 불시착하고 만다. 다행히 지나가던 배가 조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들을 보고 구조하러 오지만 그 배는 농축 우라늄을 몰래 운반하고 있던 북한 화물선이었다. 알란은 화물선 선장에게 자신이 핵무기 전문가라고 거짓말을 해버리고, 북한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출처 : 교보문고]

엄마가 공룡이라고?(2019) 도서명 엄마가 공룡이라고?(2019)
저자 흥흥
출판사 씨드북
페이지 48
간략소개

뭐! 우리 엄마가 공룡이라고? 
 

지금부터 정말 깜짝 놀랄 이야기를 들려줄게.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  있잖아,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엄마가 예쁘게 화장한 모습으로 나를 반기는 거야.

평소에 못 먹게 하던 삼겹살도 먹게 해 주고, 잔소리도 하지 않고, 젓가락 대신 포크도 쓰게 해 주고! 뭔가 이상해서 방문 밖을 슬쩍 엿보았는데…… 맙소사! 엄마의 치마 밑에 뭐가 보였게?

그건 바로, 공룡의 꼬리! 알로사우루스의 커다란 꼬리였어! 공룡이 엄마를 잡아먹고 엄마로 변신한 거야!

 

이제 어떡하냐고? 변신 공룡이 변신해 봤자 내 손안에 있지. 두고 봐!

 

[출처 : 교보문고]

쓰레기통 요정(2019) 도서명 쓰레기통 요정(2019)
저자 안녕달
출판사 책읽는곰
페이지 56
간략소개

작은 존재가 건네는 결코 작지 않은 긍정의 빛!

 

《수박 수영장》을 시작으로 《할머니의 여름휴가》, 《왜냐면…》, 《메리》, 《안녕》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의 호응은 물론 아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열렬한 기대와 사랑을 받아온 작가 안녕달이 버려진 종잇조각들을 오리고 붙이고 그려 빚어낸 콜라주 그림책 『쓰레기통 요정』.

 

온 동네 쓰레기가 모이는 뒷골목 쓰레기통에서 어느 날 쓰레기통 요정이 태어납니다. 머리에는 커다란 보석이 반짝이는 장난감 반지를 뒤집어쓰고, 몸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갯빛입니다. 쓰레기통 요정은 파리가 윙윙 날아다니는 잡동사니 틈에서 명랑하게 외칩니다. “소원을 들어 드려요!”

하지만 사람들은 쓰레기통 요정을 보곤 깜짝 놀라 소리치거나,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대꾸도 하지 않고 무심히 가버립니다. 쓰레기통 요정은 속상한 마음에 엉엉 울다 누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다시 큰 소리로 외칩니다. “소원을 들어 드려요!” 요정이 하도 졸라 대자 지나가던 남자는 푸념하듯 하늘에서 돈이나 쏟아지면 좋겠다고 중얼거립니다.

 

쓰레기통 속으로 쑤욱 들어간 요정은 한참을 뒤적이고 또 뒤적이더니, 짤랑짤랑 십 원짜리 동전을 산더미처럼 이고 나타나 남자에게 우수수 뿌려 줍니다. 그런데 쓰레기통 요정의 기대와 달리 남자는 기뻐하기는커녕 오만상을 찡그리며 화를 냅니다. 잔뜩 풀이 죽은 요정은 바람대로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까요?

 

[출처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