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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19년 7월 다음 달
빨강차 달린다 도서명 빨강차 달린다
저자 한연진
출판사 그림책공작소
페이지 40
간략소개

꼬마 자동차가 부지런히 노력해서 자아를 찾고, 친구와 우정을 통해서 행복을 찾아가는 그림책이다. 빨강차는 오늘도 길을 나선다. 빨강차는 누구보다 먼저 멋진 길을 달리고 싶어서 언제나 친구들보다 빨리 달렸다. 하지만 부리나케 앞만 보고 달리는 건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구불구불한 길에서는 마음도 오르락내리락, 미로처럼 복잡한 길에서는 마음도 갈팡질팡했다.

빨강차는 점점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다른 차를 따라가다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무섭고 두려웠지만 멋진 길을 찾고 싶은 마음에 포기하지 않고 달리고 달렸다. 그렇게 얼마나 달렸을까? 드디어 빨강차의 눈앞에 넓은 길이 나타났다. 과연 이 길이 빨강차가 찾던 멋진 길일까? 이 길을 달리면 빨강차는 정말 행복해질까?

불량한 자전거 여행 2-마지막 여행 도서명 불량한 자전거 여행 2-마지막 여행
저자 김남중
출판사 창비
페이지 180
간략소개

부모의 이혼 결정에 화가 나 집을 뛰쳐나온 호진이의 이야기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2009년 출간된 이후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10년만의 후속작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 마지막 여행>은 호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달리는 모습을 그린다.

무너져 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호진이의 모습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함께 달리며 땀 흘리는 사이 조금씩 마음과 마음 사이가 가까워지는 호진이네 가족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여행의 이유 도서명 여행의 이유
저자 김영하
출판사 문학동네
페이지 214
간략소개

작가 김영하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주제가 확장되어가는 사유의 여행에 가깝다.

작품에 담긴 소설가이자 여행자로서 바라본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은 놀랄 만큼 매혹적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렸을 법한, 그러나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남겨두었던 상념의 자락들을 끄집어내 생기를 불어넣는 김영하 작가 특유의 (인)문학적 사유의 성찬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