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20년 4월 다음 달
윌리의 호주머니 도서명 윌리의 호주머니
저자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출판사 보림 발행년도 2019
청구기호 아동 843-브292 페이지 64
간략소개
보림어린이문고 시리즈. 1954년에 출간된,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책 《Willie’s Adventure(윌리의 모험)》에는 ‘윌리와 동물 친구’, ‘윌리의 호주머니’, ‘윌리의 산책’이라는 이야기 3편이 실려 있다. 국내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령언의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새롭게 꾸며 《윌리의 호주머니》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예닐곱 살 정도로 보이는 꼬마 윌리에게는 평범한 일상도 모두 놀라운 모험이다. 소중한 작은 모험들이 하루하루 쌓여 윌리는 한 뼘 한 뼘 자라난다. 이 책을 만날 어린이와 어른 독자 여러분도 윌리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알라딘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도서명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저자 김현아
출판사 쌤앤파커스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512.804-김94ㄴ 페이지 288
간략소개

21년 2개월 동안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중환자들을 돌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간호사 김현아. 그녀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와의 싸움에서 패한 의료인의 회한과 환자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간호사의 편지'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간호사였던 자신과 후배들의 어깨를 안아주고 싶은 마음에 간호사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집필했다.

지독하게 가난해서, 밀린 보험료 23만 원을 낼 수 없어서 아픈 엄마의 의료보험증을 만들지 못했던 18살의 어느 날, 간호사가 되기로 굳게 결심했다. 그렇게 시작된 간호사의 삶을 20년 이상 지속해오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직업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절감했다. 책에는 직접 경험한 날 것 그대로의 간호사의 삶, 메르스 사태 한가운데서 보낸 14일, 간호사로서 만난 환자들의 이야기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약자로 남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는 우리 모두가 외면하지 말아야 할 약자의 고통에 관한 슬픈 기록이다.

-출처:알라딘

오누이 이야기 도서명 오누이 이야기
저자 이억배
출판사 사계절 발행년도 2020
청구기호 유아 813.8-이64ㅇ 페이지 40
간략소개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솔이의 추석 이야기>의 이억배 작가가 그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1996년에 그려 그림책 전집의 일부로 선보였던 그림을, 스무 해가 지나 새로이 출간하게 되었다. 전집의 일괄적인 판형 대신 원화의 실제 사이즈를 반영한 크고 세로가 긴 판형으로 제작하여, 청색의 번짐과 구불텅한 고목, 털 한 올 한 올이 살아있는 호랑이의 그림들이 생생하다.

또한, 이전의 판본들이 어머니를 잡아먹고 어린아이마저 잡아먹는 ‘호랑이’ 상징에 삶의 절박함을 담으려 했다면, 이억배 판본은 호랑이와 오누이의 입씨름, 호랑이를 이겨 먹으려는 오누이의 재치, 위급한 상황에서 터지는 웃음 등 이야기 속의 ‘인간성’에 집중한다. 리듬과 운율이 살아있는 대화체 문장이 민화적인 그림과 어우러져 옛이야기의 해학과 정취를 경쾌하게 전한다.

-출처: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