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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얼굴들을 익히고 미래의 파도소리를 듣는 곳
이전 달 2018년 12월 다음 달
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도서명 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저자 우르슐라 팔루신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출판사 비룡소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유아 892.95-팔296ㄱ 페이지 64
간략소개

 

감각적인 표지에 이끌려 책을 펼쳐 보면 간결한 문장과 단순한 듯 화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화자인 아이는 누워 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그 다음 페이지는 누워 있는 사람이 보고 있는 하늘을 보여 준다. 모자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풀벌레가 날아다니는 고요한 숲, 비행기가 날아가는 하늘 등 사람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하늘을 보고 있다.

하늘을 바라 볼 여유조차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고개 들어 하늘을 보라고 유혹하는 듯하다.

 

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도서명 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저자 하은경 글; 윤지회 그림
출판사 아이세움(미래엔)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아동 808.9-아68ㅇ-59 페이지 136
간략소개

 

무시무시한 전염병을 퍼트린다는 이유로 책을 읽어도, 가지고 있어도 안 되는 미래의 세상

모든 이야기는 값비싼 ‘이야기 로봇’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항상 이야기에 목말라 하던 시오는 우연한 기회에 세상 마지막 책을 줍는다. 책이 너무 무섭지만 궁금하기도 한 시오는 그 책을 읽게 되고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책을 가지고 있으면 북킬러에게 쫓기게 되는 상황에서 시오는 책을 지켜낼 수 있을까?

책보다는 스마트 폰을 자주 접하게 되고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신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요즘 시대에 ‘종이책’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가족이 함께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다.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도서명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저자 김상현 지음
출판사 다독임북스 발행년도 2018
청구기호 818-김525ㄷ 페이지 196
간략소개

 

위험하고 힘들기에 모두가 기피하는 직업, ‘소방관’

소방관은 아니지만 의무소방원이었던 작가가 소방관들의 업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느낀 점을 엮어 만든 책이다. 화재사고 및 응급구조 이외에도 동물구조, 주취자 병원 이송 등 다양한 업무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꿋꿋하게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주고 있는 소방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알려주는 상황에 따른 대처법은 기억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