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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식(食), 지(知) 송파구민의 복합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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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6537 조회수 392
작성자 김정현 등록일 2019-10-23
제목 불친절한 사서
오전에 도서관 남자직원 분과 통화를 나눴습니다. 예약도서 기한이 오늘까진데 제가 예약도서를 대여하러 오늘 못 갈 것 같은데 남편이 대신 가도 되냐구요. 그랬더니 남자 직원분이 증을 가져오시거나 어플을 깔아서 제 아이디 비번으로 로그인하면 오셔서 빌리실 수 있다고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남편이 어플을 깔고 로그인해서 대여를 하러 갔는데 "홍성민" 사서라는 분이 불친절한 말투로 남편이 껌을 씹고 있다고 뭐라고 하고, 어플도 보여 주니 다음부터는 증이 없으면 안된다며 훈계조로 남편에게 응대를 했다고 합니다. 제가 가락몰 도서관을 다니면서 이렇게 불친절하게 응대 하셨던 분은 한번도 못봤는데 남편한테 괜히 미안하고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제가 바로 전화를 했는데 통화를 하다보니 본인이 받은거더라구요. 제가 위의 사항들을 얘기하니 본인은 어플 관련해서 그렇게 응대한 적이 없답니다. 껌 얘기도 하니 죄송하다거나 그런 얘기도 안 하더군요.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조용한 분위기에 껌을 씹은 것도 아니고, 잠깐 책을 빌리러 간 사람에게 껌 씹는다며 훈계하고, 되는 방법을 다음부터는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는게 오늘 그분이 뭔가 기분이 안 좋으셨나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편이 큰 잘못을 한건지 의문이 들어 직원의 응대 방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 할 것 같다고 생각되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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